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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CMHV] 임원 5명, 「영마인드 링크 3기」 선발

등록일 2026-09-22 작성자 장봉준 조회수 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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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학과 CMHV] 임원 5, 영마인드 링크 3선발

 

청년 정신건강 리더로서 대구대학교 정신건강 지원 환경 개선에 참여

연결·접근·회복을 바탕으로 정신건강 친화적 캠퍼스 조성 지향

대학 구성원의 의견 수렴 및 교내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통해 개선 프로젝트 추진 예정

 

대구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정신건강동아리 CMHV(지도교수: 현진희 교수) 임원 5명이 국립정신건강센터가 주관하는 영마인드 링크 3에 선발됐다. 선발된 학생들은 ‘CMHV’ 팀으로 활동하며, 청년의 시선으로 교내 정신건강 환경을 살피고 대학 구성원들의 필요에 부합하는 변화를 만들어갈 예정이다.

 

영마인드 링크는 청년이 정신건강 문제를 직접 발굴하고, 해결 방안을 기획·실행하는 프로젝트다. 정신건강을 개인의 노력과 관리에만 맡기지 않고, 개인을 둘러싼 환경과 제도, 공동체의 문화를 함께 개선하는 데 중점을 둔다. 참여자들은 자신이 속한 대학의 정신건강 지원 환경을 점검하고, 다양한 구성원과 협력해 지속 가능한 변화를 이끄는 청년 정신건강 리더로 활동한다.

 

이번 선발은 사회복지를 공부하며 정신건강에 관심을 기울여 온 학생들이 전공에서 배운 지식과 관점을 대학 현장의 실천으로 확장하는 계기가 됐다. 개인과 환경의 상호작용을 살피는 사회복지적 관점을 바탕으로, 학생들이 경험하는 정서적 어려움과 이를 둘러싼 관계·환경·제도적 여건을 함께 살피고자 한다. 같은 캠퍼스에서 생활하는 학생으로서 학우들의 경험을 가까이에서 듣고, 이를 대학 공동체가 함께 해결해 나갈 과제로 구체화한다는 데 의미가 있다.

 

지난 529일에는 전국 50개 팀이 함께한 발대식에 참여해 각자가 바라본 정신건강 문제와 해결 아이디어를 나누며 활동의 시작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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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HV가 지향하는 비전은 정신건강 친화적 캠퍼스(Mental Health Friendly Campus)’. 학생들이 정서적 어려움을 혼자 감내하지 않고, 공동체 안에서 서로 연결되며(Community), 필요한 도움에 자연스럽게 접근하고(Access), 일상 속에서 회복을 이어갈 수 있는(Recovery) 대학을 의미한다. 이는 학생들의 어려움이 주변의 이해와 지지, 필요한 지원, 일상에서의 회복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캠퍼스의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방향을 담고 있다.

 

연결은 학생들이 서로의 차이와 어려움을 이해하고, 소속감 속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편안하게 나눌 수 있는 관계와 문화를 뜻한다. ‘접근은 이러한 공감과 지지가 실제 도움 요청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필요한 정보와 지원을 쉽게 찾고 이용할 수 있는 여건을 의미한다. ‘회복은 학생들이 일상에서 마음을 돌보고 정서적 안정을 되찾아갈 수 있도록 환경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세 요소를 유기적으로 연결해 대학 공동체가 함께 이해하고 회복을 지원하는 문화를 만들어가고자 한다.

 

앞으로 대학 구성원들의 다양한 경험과 의견을 듣고, 우리 대학에 필요한 정신건강 지원 환경과 개선 과제를 구체화할 예정이다. 또한 교내 유관기관과 다양한 협력 체계를 구축해 각 기관의 자원과 전문성을 연결하고, 구성원들이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위한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선발을 출발점으로 CMHV는 학생들의 목소리를 캠퍼스의 실질적인 변화로 연결하며 대구대학교의 정신건강 환경 개선에 앞장서고자 한다. 구성원들의 경험과 의견이 향후 활동의 바탕이 되는 만큼, 학우들과 교내 유관기관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