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학과]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수상자 배출
- 첨부파일토론대회 수상.PNG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 수상자 배출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학과장 이현주)가 최근 경상북도사회복지사협회에서 주최하고 DGB금융그룹에서 후원한 ‘제1회 경상북도 대학생 사회복지 토론대회’에서 수상자를 배출했다.
이번 토론대회는 예선 심사를 통해 선발된 총 16개 팀 50여 명의 청년 예비사회복지사를 대상으로 오프라인 토너먼트 방식을 통해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선별적 복지 vs 보편적 복지 △노동시장의 유연성(비정규직 등)은 사회발전을 위해 필요한가? △메타버스 등 가상현실 기술이 사회복지서비스 전달과정에서 긍정적 변화로 작용할 것인가? 등을 주제로 찬반 토론을 했다.
대회 결과, 우리 대학 사회복지학과 재학생으로 구성된 ‘아람’팀이 대상을 차지했고, ‘Well-Go’ 팀은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아람팀의 김예진 학생(사회복지학과 4)은 “전공 교육과정을 통해 배운 내용을 현재 당면한 문제들에 적용하여 깊이 고민을 해볼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고 대상이라는 결과를 얻어 뿌듯하다”고 수상소감을 전했다.
이현주 학과장은 “사회복지학과는 우리 사회의 주요 이슈와 문제들을 다양한 이론적 관점에서 비판적으로 분석하고 해결방안을 모색해볼 수 있도록 교육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폭넓게 사고하고 대안을 모색하는 통합적 사고역량을 개발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 사진 설명
토론대회 수상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 출처: https://www.daegu.ac.kr/article/DG56/detail/614421#
